대덕구가 동 주민자치지원관 전면 확대 시행과 관련하여 시끄럽다.대덕구의회 자유한국당 오동환 의원은 지난 20일 제24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동 주민자치지원관 전면 확대 시행의 즉각 철회를 재차 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미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 자치지원관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점진적인 시행을 요구한 바 있으나, 집행부의 미온적인 반응에 다시 한 번 이 문제를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오 의원 뿐만 아니라 자유한국당 소속의 김수연 부의장도 지난 9일 구정현안 질의에서 동 주민자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김태흠, 이하 도당)이 이재명 경기지사 선처 탄원서를 제출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도의원들에게 날선 비판을 가했다.도당은 22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법부 무시가 도를 넘었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 지사의 선처 탄원에 이름을 올린 민주당 의원들을 맹공했다.도당은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3명은 지난 17일 대법원에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선처 탄원서’를 제출했다”면서 “이 지사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2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며 “자유한국당